
티켓 요청 처리반에서 벗어나 개발자와 AI 에이전트가 함께 쓰는 자율적 인프라 플랫폼 구축기
DevOps를 특정 팀의 직무가 아닌 조직 전체가 일하는 방식으로 재정의한 플렉스팀의 기술 블로그 아티클입니다. 단순 인프라 관리를 넘어 개발자와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올바른 변경을 수행하도록 돕는 플랫폼 엔지니어링의 정수와 실제 구현 사례를 소개합니다.
인프라 팀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내부 개발자 플랫폼(IDP) 및 IaC 자동화를 도입하고자 하는 DevOps 엔지니어와 기술 리더에게 추천합니다.
DevOps라는 이름의 별도 전담 팀을 둘 경우 개발자가 인프라 관련 작업마다 티켓을 작성하고 인프라 팀이 병목이 되어, 원래 취지인 개발과 운영의 통합이 저해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개발자가 YAML 파일 정의와 PR 제출만으로 인프라를 스스로 구성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 도메인 지식을 반영한 커스텀 오퍼레이터 및 AI 에이전트의 변경 사항을 기계적으로 검증하는 가드레일을 도입했습니다.
인프라 요청에 대한 병목이 제거되고 조직 전체가 직접 인프라를 다루는 방식으로 전환되었으며, AI 에이전트 도입 후 약 두 달간 전체 인프라 커밋 287건 중 82건을 봇이 안전하게 자동 처리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Trade-off
셀프서비스 플랫폼과 자동 검증 체계를 구축 및 유지하기 위해 오퍼레이터 소프트웨어 개발, CI 기반 테스트 및 스키마 관리 등에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공학적 노력이 요구됩니다.
개발자가 인프라나 배포 환경에 대한 복잡한 지식 없이도 셀프서비스로 필요한 리소스를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 및 제품입니다.
클라우드 리소스의 단순 상태뿐만 아니라 그 위에서 동작하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맥락과 도메인 특성을 이해하고 제어하는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AI 에이전트를 플랫폼의 새 사용자 규정하여, 인프라 비용 최적화나 수명 주기 규칙 변경 등 자동화된 PR 제안 및 검증을 수행하는 체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