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지원의 함정을 넘어 Nx 21과 Bun 1.2로 완성하는 강력한 개발 워크플로우
Nx 모노레포 환경에서 pnpm을 떠나 Bun으로 안착하기까지의 험난한 여정과 해결책을 담았습니다. 공식 문서상의 지원 버전과 실제 안정화 버전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메웠는지, 그리고 바이너리 락파일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Nx를 사용하면서 느린 빌드 속도에 고통받고 있거나, Bun 도입 후 락파일 관리 및 CI 연동 이슈를 겪고 있는 엔지니어들에게 이 마이그레이션 가이드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Nx 18 버전이 Bun을 공식 지원하지 않아 패키지 매니저를 Yarn으로 오인식하거나, 바이너리 형태인 bun.lockb 파일의 파싱 실패로 인해 Webpack 빌드 과정에서 메타데이터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바이너리 락파일 특성상 코드 리뷰 시 변경 사항 확인이 불가능하고 외부 도구와의 호환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존재했습니다.
Nx를 21.4+ 버전으로, Bun을 1.2.x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공식적인 Bun 지원과 텍스트 기반 락파일(bun.lock) 파싱 기능을 확보했습니다. 마이그레이션 과정에서 기존의 yarn.lock 파일을 임시 제거하여 패키지 매니저 감지 로직을 우회하고, 단계적인 버전 상승을 통해 Storybook 9 등 최신 도구와의 호환성 요구사항을 충족했습니다.
로컬 환경에서 의존성 설치 및 빌드 시간이 기존 대비 약 60% 단축되었으며, CI 파이프라인 수행 시간 14% 감소와 산출물 크기 15% 절감 효과를 얻었습니다. 텍스트 형식의 락파일 도입으로 PR에서 의존성 변경 내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Dependabot 등 자동화 도구의 정상적인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Trade-off
Nx 19.5에서 Bun 공식 지원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프로덕션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21.4+ 버전까지 추가적인 업그레이드 공수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호환성을 위해 유지하던 yarn.lock을 제거하고 단계별 마이그레이션을 거쳐야 하는 등 전환 과정에서의 기술적 복잡도가 수반되었습니다.
워크스페이스 내 프로젝트 간의 관계와 외부 의존성을 시각화하고 관리하는 Nx의 핵심 메커니즘입니다.
Bun 1.2부터 도입된 JSONC 형식의 텍스트 기반 락파일로, 기존 바이너리 형식인 bun.lockb를 대체합니다.
Nx 프로젝트 그래프에서 프로젝트 내부에 존재하지 않는 외부 npm 패키지들을 나타내는 논리적 노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