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텐츠 발견의 '왓챠'와 취향 기록의 '왓챠피디아'가 시너지를 내는 브랜드 디자인 스토리
본 아티클은 왓챠 브랜드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왓챠와 왓챠피디아 두 서비스의 관계성을 재정의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추천 기능의 기반이 되는 '개인의 기록'에 집중하여 왓챠피디아를 단순한 추천 서비스가 아닌 '취향 아카이브'로 재정의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출된 새로운 슬로건과 브랜드 전략이 어떻게 사용자 경험과 디자인 언어로 연결되는지 명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정보 아키텍처(IA) 설계를 고민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및 브랜드 전략가에게 추천합니다. 서비스의 기능적 가치를 넘어 사용자의 근본적인 행동 데이터가 어떻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치환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왓챠와 왓챠피디아는 동일한 브랜드를 공유하면서도 각자의 역할과 운영 방향이 달라, 두 서비스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정의하고 왓챠피디아만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와 슬로건을 정립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서비스 구조를 분석하여 '기록(데이터 축적) → 데이터 → 예상 별점 → 취향 발견'이라는 흐름을 도출하고, 전문가 평론 위주가 아닌 개인의 기록과 취향 아카이브로서의 가치를 강조하는 '취향의 발견! 왓챠피디아'라는 신규 슬로건과 시각적 언어를 설계했습니다.
두 서비스의 역할(콘텐츠 발견의 왓챠, 취향 기록 및 아카이브의 왓챠피디아)이 명확히 정의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일관성 있는 브랜드 가이드라인과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온·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 및 서비스 전반에 성공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Trade-off
브랜드의 근본적인 철학과 가치 정립에는 성공했으나, 본문 내에서는 정량적인 비즈니스 지표(예: 기록 작성률 증가, 리텐션 변화 등)의 구체적인 개선 수치가 명시되어 있지 않아 정성적인 성과 위주로 판단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남긴 별점, 코멘트, 감상 기록 등의 개인 데이터를 축적하여 개별 사용자의 독자적인 취향 지도를 형성하는 개인화된 저장소입니다.
사용자가 기존에 축적한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직 감상하지 않은 콘텐츠에 대해 사용자가 부여할 점수를 예측하여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동일한 기업 혹은 패밀리 브랜드 내에서 여러 서비스나 제품 간의 역할 분담과 관계성을 체계적으로 구조화하는 전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