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0개의 카테고리를 LLM으로 정복하며 비용과 정확도의 '스윗 스팟'을 찾아낸 여정
당근 Taxonomy 팀이 대규모 게시글을 자동으로 분류하기 위해 구축한 LLM 기반 관리 시스템의 설계부터 운영 노하우까지 전 과정을 담았습니다. 단순 분류를 넘어 수만 개의 카테고리를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한 하이브리드 검색 전략과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하는 평가 자동화 기법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를 정교한 체계로 분류해야 하는 백엔드 및 AI 엔지니어에게 추천하며, 특히 LLM API 비용 최적화와 평가 자동화가 고민인 실무팀에게 즉시 적용 가능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기존의 카테고리 분류 방식은 팀별로 파편화되어 노하우 공유가 어려웠으며, 대규모 배치 처리 지원 미비와 명확한 품질 검증 체계 부재로 인해 운영 효율성과 데이터 신뢰도가 낮았습니다.
Apache Beam 기반의 Taxonomy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하여 스트림과 배치 처리를 통합하고, BM25와 임베딩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검색 전략 및 LLM-as-a-Judge 평가 체계를 도입하여 10,000개 이상의 카테고리를 자동 분류합니다.
2조 토큰 규모의 데이터를 처리하며 택소노미를 6단계 깊이의 10,000개 수준으로 확장하였고, 이미지 타일링 최적화와 프롬프트 캐싱을 통해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했습니다.
Trade-off
본문에 구체적인 수치는 명시되지 않았으나, LLM 호출 단계가 복잡해짐에 따라 단일 추론 대비 전체 파이프라인의 지연 시간(Latency)이 증가할 수 있으며, LLM 간 합의 방식인 Judge 모델의 판단이 실제 사용자의 의도와 미세하게 다를 수 있는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트리 구조의 카테고리 체계를 관리하고 LLM을 통해 데이터를 자동 분류 및 적재하는 통합 파이프라인입니다.
여러 개의 고성능 모델이 내린 판단을 종합하여 정답(Ground Truth)을 생성하고 분류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키워드 기반의 BM25와 의미 기반의 임베딩 검색을 결합하여 방대한 후보군에서 최적의 항목을 선별하는 기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