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툴을 실무에 녹여내고 오프라인의 디테일까지 잡아낸 채널콘 2025 디자인 비하인드
채널톡의 연례 컨퍼런스 '채널콘 2025'의 디자인 전 과정을 조명합니다. 'AI: Real Cases Only'라는 테마를 시각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제작 공정에 적극 도입한 사례와 함께, 고객의 온·오프라인 동선을 고려한 세밀한 경험 설계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전략을 공유합니다.
대규모 기술 행사의 브랜드 일관성을 고민하는 디자이너나, 생성형 AI를 단순 유희를 넘어 실질적인 작업 공정 효율화에 도입하고자 하는 실무자에게 실무적인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대규모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채널콘 2025'를 기획하며, 'AI의 실질적 성과'라는 추상적인 테마를 시각적으로 구체화하고 20여 명의 연사 프로필 및 방대한 행사 자산에 일관된 통일성을 부여해야 하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채널톡의 'Bridge' 심볼을 핵심 아이덴티티로 설정하여 브랜드 연속성을 확보하고, 나노 바나나(Nano Banana)와 미드저니(Midjourney) 등 AI 도구를 활용해 연사 이미지 보정과 웹 비주얼 초안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오프라인 경험 설계에 집중했습니다.
총 555명의 참가자에게 몰입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했으며, AI 툴 도입을 통해 실제 촬영 대비 상당한 시간 리소스를 절감하면서도 고품질의 시각적 완성도를 달성하였고 세분화된 유니폼 설계로 현장 운영 효율을 높였습니다.
Trade-off
AI 영상 제작 시 결과물의 디테일한 컨트롤과 수정에 한계가 있어 초반 테스트 및 아이데이션 수단으로만 한정적으로 사용하였으며, 발표자별 맞춤형 문구 선정 및 수백 장의 장표 검토 등은 여전히 수작업을 통한 정교한 조율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채널톡 로고의 미소 모양을 형상화한 요소로, 고객과 기업을 연결한다는 브랜드의 핵심 미션을 상징하는 시각적 자산입니다.
생성형 AI 및 이미지 보정 엔진을 디자인 프로세스에 도입하여 반복적이고 리소스 소모가 큰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가속화하는 방식입니다.
사용자가 물리적 공간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때 거치는 모든 지점을 분석하여 일관된 메시지와 편의를 제공하는 디자인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