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Driven을 향해 Move Fast, Deep Dive, Share Out의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테크 조직 이야기
채널 엔지니어링 팀이 빠른 속도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정립한 핵심 가치와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합니다. Move Fast, Deep Dive, Share Out이라는 세 가지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개별 피처 개발부터 플랫폼 엔지니어링, AI 도입까지 선순환을 이뤄내는지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빠른 실행과 기술적 깊이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하는 개발 조직에게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합니다.
조직의 성장 속도와 엔지니어링 품질 사이에서 고민하는 리더, Developer Experience(DX) 개선을 고민하는 플랫폼 엔지니어, 빠른 실패와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싶은 개발자에게 추천합니다.
채널 엔지니어링 팀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정답을 미리 알 수 없고, 단순 구호만으로는 빠르게 실행하면서 동시에 서비스 완성도 및 근본적 문제 해결을 이루기 어렵다는 난관에 직면했습니다. 또한 빠르게 판단하고 실행하는 속도감과 문제의 본질을 파고드는 깊이를 동시에 유지해야 하는 과제가 존재했습니다.
팀의 핵심 가치로 Move Fast(빠른 실행과 검증), Deep Dive(근본 원인 파악 및 기술 축적), Share Out(배움의 자산화)을 정립하고, 이들이 선순환하도록 일하는 방식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내부 개발자 플랫폼(QWER), 사내 AI Gateway(Prism) 도입, AI 기반 개발 프로세스 개선 등 플랫폼 엔지니어링 및 개발 환경 정비를 병행했습니다.
ALF Skill이 CoS 내 최고 리텐션 기능으로 안착했고, 개발자들이 인프라 지식 없이도 Self-Service로 서버를 배포할 수 있게 되는 등 배포 병목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Istio, DynamoDB, PostgreSQL 등의 기술적 깊은 탐구를 통해 장애와 성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팀 전체의 기술 경쟁력과 공유 문화를 강화했습니다.
Trade-off
초기의 완성도 높은 기획이나 완전무결한 사전 검증을 일정 부분 포기하고 빠른 PoC 출시 후 개선 방식을 채택함에 따라, 개발 초기에 도출되는 피드백에 맞춰 신속하게 구조를 변경하거나 재작업해야 하는 공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시나리오나 기획을 기다리기보다 상황에 맞는 빠른 판단으로 우선 시도하고 피드백을 통해 학습하는 가치입니다. 실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블로커를 즉시 해소하고 가치가 확인될 때까지 속도감 있게 끝까지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표면적인 현상에 머무르지 않고 문제의 본질, 고객과 제품의 맥락, 기술의 동작 원리와 근본 원인을 끝까지 탐구하는 가치입니다. 지속적인 기술 탐구로 개인과 팀의 기본기를 축적하여 장기적인 엔지니어링 경쟁력을 확보합니다.
개발자가 인프라 및 DevOps 팀의 직접적인 조율 없이도 스스로 환경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Self-Service 플랫폼입니다. 사내 표준 개발 템플릿과 공용 저장소를 제공하여 빠른 개발과 안전한 배포를 모두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