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ech-Verse 2026에서 공개된 AI 에이전트 플랫폼 'Agent i'와 하루 300억 트래픽을 견디는 아키텍처 진화기
Tech-Verse 2026 참관을 통해 AI를 단순한 코딩 보조 도구를 넘어 시스템과 개발 프로세스 설계의 기본 전제로 통합하는 실천적 전략을 소개합니다. AI 에이전트 안전망인 '하네스 엔지니어링'부터 백엔드 생산성을 9.24배 끌어올린 실전 노하우, 그리고 선언형 명세로 대규모 트래픽을 처리하는 API Gateway 'Moon'의 복리 효과까지 담았습니다. 레거시 시스템을 안고 진정한 AI 전환(AX)을 꿈꾸는 개발팀에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AI 도구를 실무에 도입했으나 속도 개선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는 리더들과, 대규모 레거시 시스템 위에서 안전하게 AI 에이전트를 통합하고 아키텍처를 확장하고 싶은 백엔드 및 DevOps 엔지니어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LY Corporation은 대규모 레거시 시스템과 수많은 서비스 환경에서 AI 전환(AX)을 추진 중이었으나, 부분적 최적화에도 불구하고 전체 개발 리드타임이 개선되지 않는 병목 현상과 AI 에이전트 제어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 API 게이트웨이의 노후화로 인해 트래픽 증가에 따른 성능 저하와 API 문서 불일치 문제가 상존했습니다.
런타임 가드레일과 MCP 허브를 내장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Agent i'를 구축하고, 에이전트의 제어를 위한 하네스 엔지니어링 및 백엔드 컨텍스트 엔지니어링을 도입했습니다. 더불어 선언형 명세와 비동기 처리를 지원하는 신규 API 게이트웨이 'Moon'을 설계하여 인프라를 고도화했습니다.
AI용 구조화 설계서가 46배 증가하고 레거시 내 AI 생성 코드 비중이 20%에 도달했으며, 백엔드 팀은 10개월 만에 인당 생산성을 9.24배 향상시켰습니다. 또한 새 API 게이트웨이 도입으로 서버당 성능이 3배 향상되고 재배포 없이 API를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Trade-off
AI 도입 초기에는 부분 최적화에 머물러 전체 리드타임 단축 효과가 제한되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에이전트의 오작동을 제어하고 가이드라인의 상방 제한을 막기 위한 하네스 및 검증 인프라 구축에 별도의 리소스 투자가 지속적으로 요구됩니다.
AI 코딩 에이전트가 무한 루프에 빠지거나 위험한 작업을 수행하지 않도록 에이전트를 둘러싼 작업 환경과 실행 규칙을 설계하는 기술입니다.
개발 프로세스의 개별 단계(노드)에 AI를 도입하여 부분적인 최적화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단계 간 전환(엣지)에서의 병목으로 인해 전체 리드타임은 단축되지 않는 현상입니다.
API의 동작과 엔드포인트를 직접적인 코드가 아닌 구조화된 설정 명세로 정의하여, 시스템이 이를 해석하고 동적으로 동작하도록 만드는 아키텍처 방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