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한 버디를 넘어 기술 히스토리 공유부터 심리적 케어까지 책임지는 '짝꿍 제도'의 모든 것
새로운 조직에 합류한 개발자가 가장 먼저 마주하는 벽은 '누구에게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여기어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90일간의 전담 조력자를 매칭하는 짝꿍 제도를 운영하며, 기술 아키텍처 브리핑부터 사소한 업무 도구 사용법까지 상세히 가이드합니다. 단순한 환영을 넘어 실질적인 업무 연착륙을 목표로 하는 여기어때만의 조직 문화를 살펴봅니다.
신규 개발자의 빠른 적응과 이탈 방지를 고민하는 기술 리더나 인사 담당자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개인의 선의에 의존하는 멘토링이 아닌, 전사 차원의 가이드북과 티타임 쿠폰 같은 구체적인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실무적인 팁입니다.
신규 입사자가 새로운 업무 환경과 조직 문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립감과 질문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특히 기존 팀원들이 바빠 보일 때 발생하는 소통의 단절과 정보 습득의 지연을 막는 것이 핵심 과제입니다.
입사 후 90일간 지정된 선배 동료인 '짝꿍'이 밀착 지원하는 온보딩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인사팀에서 제공하는 '짝꿍 가이드북'을 바탕으로 팀 문화 이해, 협업 툴 세팅, 실무 아키텍처 히스토리 공유, 네트워킹 주선 및 정기적인 티타임 등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체계적인 안착을 돕습니다.
신규 입사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온보딩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개발 직군의 경우 복잡한 아키텍처 설계 의도와 과거 히스토리를 빠르게 파악하여 실무 투입 시간을 단축했습니다. 또한 티타임 쿠폰 등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조직 내 심리적 안정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Trade-off
짝꿍으로 선정된 기존 구성원이 본업 외에 신규 입사자 케어를 위해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해야 한다는 리소스 부담이 존재합니다. 이를 위해 회사 차원의 선물과 보상을 제공하고 있으나, 짝꿍 개인의 소통 역량에 따라 온보딩 경험의 질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향후 고도화가 필요한 지점입니다.
신규 구성원이 새로운 조직 환경과 업무 프로세스에 큰 충격 없이 자연스럽고 안정적으로 적응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현재의 소스 코드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과거의 설계 의도, 모듈 구조, 변경 이력을 신규 개발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입니다.
구성원이 업무 중 어떤 질문이나 의견을 제시해도 무시당하거나 비난받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는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