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0명이 함께 달린 ‘복작복작 런치데이’ 기획부터 깨알 같은 대화 유도 꿀팁까지
여기어때 Culture TF가 진행한 랜덤 사내 런치 프로그램의 생생한 운영기입니다. 자칫 서먹할 수 있는 첫 만남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여름 과일 취향 매칭, 이색 뱃지 배송, 패들렛 아카이빙 등 유쾌하고 치밀한 장치들을 설계했습니다. 부서 간 사일로 현상을 극복하고 끈끈한 유기적 소통을 구축하고 싶은 DevRel 및 HR 담당자들에게 훌륭한 실무 가이드를 선사합니다.
사내 부서 간 보이지 않는 담을 허물고, 조직 내 건강한 스킨십을 활성화하고 싶은 DevRel 매니저나 피플앤컬처(HR) 담당자에게 적극 권장합니다.
한 공간에서 근무하면서도 서로의 이름이나 소속 부서의 구체적인 담당 업무를 잘 몰라 부서 간 소통이 단절되고 협업에 보이지 않는 장벽이 존재했습니다.
여름 과일 취향 설문을 기반으로 한 무작위 조 매칭, 실물 캐릭터 뱃지 배포, 조장 지정을 통한 모임 조율 리딩 등 세심한 아이스브레이킹 요소를 가미한 '복작복작 런치데이'를 기획하여 2주간 운영했습니다.
약 600명의 구성원이 참여하여 총 100여 개 조가 미션을 달성했으며, 사내 패들렛에 기발한 사진과 따뜻한 소감문이 누적되어 서로의 실무적 고민을 공감하고 복도에서 반갑게 인사하는 건강한 상호 교류 문화를 형성했습니다.
Trade-off
자연스러운 네트워킹을 지향하지만 무작위 오프라인 대면 미팅 방식의 특성상 새로운 만남에 심리적 부담감을 느낄 수 있는 내향적인 구성원들에게는 진입 장벽이나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습니다.
회사 내부의 각 부서들이 서로 벽을 쌓고 협력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업무와 이익에만 매몰되는 조직 내 단절 현상입니다.
처음 만나는 낯선 사람들 사이에 감도는 서먹서먹하고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진행하는 가벼운 놀이나 장치입니다.
구성원들이 조직 내에서 소속감을 느끼고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참여형 프로그램 및 인프라를 설계하는 영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