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것의 실패담부터 비개발자의 AI 코딩 극복기까지, 장벽을 허물고 동료와 함께 성장한 따뜻한 기술 축제의 기록
우아한형제들 테크DevEX팀에서 주최한 첫 사내 기술 콘퍼런스 '우아한테크데이'의 상세한 준비 과정과 참가자 회고를 다룹니다. AI 전환 흐름에 맞춰 기획된 28개의 폭넓은 스펙트럼의 세션과, 발표 허들을 낮추기 위한 AI 템플릿 지원, 그리고 비개발자들의 기술 도전 성공 사례를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기술 공유를 넘어 구성원 간의 긴밀한 연결과 자극을 통해 '동료의 성장과 나의 성장'이라는 상생적 사내 개발자 경험(DevEx)을 창출한 모델을 공유합니다.
사내 개발자 간 지식 격차와 기술 사일로 현상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사내 DevRel 문화를 구축하려는 테크 리더 및 조직 담당자들에게 유용한 실행 전략을 제시합니다.
사내 부서 간의 기술적 맥락과 실제 직면한 고민을 공유할 기회가 부족하여 문서나 슬랙 채널을 통한 소통만으로는 상호 이해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전사적 AI 전환 흐름 속에서 다른 팀의 구체적인 AI 도구 및 프롬프트 활용 사례에 대해 구성원들이 겪는 높은 기술적 갈증을 해결할 공식적인 통로가 부재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가감 없는 사내 기술 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6개 트랙, 28개 세션으로 구성된 첫 사내 기술 콘퍼런스인 '우아한테크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참가 및 발표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시나리오 입력 시 자동으로 자료를 만들어주는 AI 발표자료 템플릿을 배포하였고, 비개발자들도 직접 만든 AI 적용 도구와 개발 분투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연단과 시스템을 개방했습니다.
총 300여 명의 구성원이 참관하였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 4.55점, 동료 추천 의향 8.97점의 높은 성과를 얻으며 전사적인 기술 공유 문화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특히 사내 행사라는 보안 상의 장점을 활용하여 외부에 공유하기 어려운 실질적인 기술적 실패와 고민들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Trade-off
예측을 뛰어넘은 특정 세션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일부 세션룸의 좌석이 부족하여 참가자들이 선 채로 참관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방문 경험이 없는 외부 행사 공간에 대한 오프라인 이동 경로 안내가 능동적이지 못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며, 전문 발표자가 아닌 사내 구성원들을 위한 사전 스피치 훈련이나 피드백 등 정교한 역량 강화 조치가 조율 단계에서 누락되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모델에 전면 도입하여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조직의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이는 과정입니다.
개발자가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를 확산하고 교류의 장을 기획하는 전문 활동 영역입니다.
엄격하고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설계 없이도 AI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필요한 도구를 빠르게 구현해내는 개발 방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