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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팀은 AI를 어떻게 쓸까? 첫 사내 기술 콘퍼런스 우아한테크데이

옆 팀은 AI를 어떻게 쓸까? 첫 사내 기술 콘퍼런스 우아한테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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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옆 팀은 AI를 어떻게 쓸까?" 우아한형제들의 첫 사내 기술 축제 '우아한테크데이' 비하인드 스토리

날것의 실패담부터 비개발자의 AI 코딩 극복기까지, 장벽을 허물고 동료와 함께 성장한 따뜻한 기술 축제의 기록

우아한형제들 테크DevEX팀에서 주최한 첫 사내 기술 콘퍼런스 '우아한테크데이'의 상세한 준비 과정과 참가자 회고를 다룹니다. AI 전환 흐름에 맞춰 기획된 28개의 폭넓은 스펙트럼의 세션과, 발표 허들을 낮추기 위한 AI 템플릿 지원, 그리고 비개발자들의 기술 도전 성공 사례를 깊이 있게 조명합니다. 기술 공유를 넘어 구성원 간의 긴밀한 연결과 자극을 통해 '동료의 성장과 나의 성장'이라는 상생적 사내 개발자 경험(DevEx)을 창출한 모델을 공유합니다.

  • 01사내 행사 특유의 가감 없고 날것 그대로의 진짜 기술 실패담과 노하우를 솔직하게 대방출
  • 02발표 시나리오만 전달하면 알아서 슬라이드를 구성해주는 AI 발표 자료 템플릿으로 제작 리소스 절감
  • 03비개발자 부서원들이 직접 바이브코딩을 활용하여 현장 접수 시스템, 스피드런 게임, 안내 웹사이트 제작 및 발표
  • 0490초 내에 프롬프트를 작성해 순위를 겨루는 프롬프트 스피드런 및 아날로그 게임존을 통해 소통 중심의 축제 분위기 완성
  • 05발표를 마친 사내 연사 중 86%가 성장에 뚜렷한 도움을 받았다 응답하며 사내 공유 생태계의 선순환 고리 확보

RECOMMENDATION

사내 개발자 간 지식 격차와 기술 사일로 현상을 극복하고 실질적인 사내 DevRel 문화를 구축하려는 테크 리더 및 조직 담당자들에게 유용한 실행 전략을 제시합니다.

The Problem

사내 부서 간의 기술적 맥락과 실제 직면한 고민을 공유할 기회가 부족하여 문서나 슬랙 채널을 통한 소통만으로는 상호 이해의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전사적 AI 전환 흐름 속에서 다른 팀의 구체적인 AI 도구 및 프롬프트 활용 사례에 대해 구성원들이 겪는 높은 기술적 갈증을 해결할 공식적인 통로가 부재했습니다.

The Solution

우아한형제들은 가감 없는 사내 기술 공유를 지원하기 위해 6개 트랙, 28개 세션으로 구성된 첫 사내 기술 콘퍼런스인 '우아한테크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참가 및 발표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시나리오 입력 시 자동으로 자료를 만들어주는 AI 발표자료 템플릿을 배포하였고, 비개발자들도 직접 만든 AI 적용 도구와 개발 분투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연단과 시스템을 개방했습니다.

The Result

총 300여 명의 구성원이 참관하였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 4.55점, 동료 추천 의향 8.97점의 높은 성과를 얻으며 전사적인 기술 공유 문화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특히 사내 행사라는 보안 상의 장점을 활용하여 외부에 공유하기 어려운 실질적인 기술적 실패와 고민들을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Trade-off

예측을 뛰어넘은 특정 세션의 높은 관심으로 인해 일부 세션룸의 좌석이 부족하여 참가자들이 선 채로 참관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방문 경험이 없는 외부 행사 공간에 대한 오프라인 이동 경로 안내가 능동적이지 못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으며, 전문 발표자가 아닌 사내 구성원들을 위한 사전 스피치 훈련이나 피드백 등 정교한 역량 강화 조치가 조율 단계에서 누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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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Concepts

Concept · 01

AI 전환 (AI Transformation, AX)

인공지능 기술을 업무 프로세스와 비즈니스 모델에 전면 도입하여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조직의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이는 과정입니다.

  • 우아한테크데이의 핵심 테마로 작동하여 타 부서의 AI 활용법에 대한 폭발적인 사내 지식 수요를 견인함
Concept · 02

데브렐 (DevRel, Developer Relations)

개발자가 효율적으로 협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를 확산하고 교류의 장을 기획하는 전문 활동 영역입니다.

  • 우아한형제들의 테크DevEX팀이 주축이 되어 연결, 공유, 축제라는 키워드로 첫 사내 테크데이를 직접 기획 및 운영함
Concept · 03

바이브코딩 (Vibe Coding)

엄격하고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의 설계 없이도 AI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필요한 도구를 빠르게 구현해내는 개발 방식입니다.

  • 우아한테크데이에 활용된 럭키드로우 시스템, 행사 안내 공식 웹사이트, 스피드런 이벤트 페이지 등을 비개발 직군이 직접 제작하는 데 활용됨